제주 추자도 올레18-1코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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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물어볼껄...모르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신양항 옆 반사경을 통해 한컷 해봅니다.


신양항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폐교를 개조한 듯한 민박집이 있습니다.





모진이 몽돌해안




미세먼지가 섬까지 이렇게 심하다니...ㅠㅠ



젓갈을 대량으로 담아놓은 통들이 많습니다.


추자도가 낚시의 최고 포인트라고 하는데...




엄바위이고, 밑에 장승이 있습니다.






하추자도 파노라마를 담아봤습니다.  클릭하시면 크게 볼수 있습니다.




이 물로 상수도를 이용하는 듯 합니다.




영광굴비와 함께 추자도굴비도 유명하고, 굴비축제도 하더군요.


Wife 고개 내밀고 한컷...

운동을 하도 안하는 사람이라 완주를 못할 듯 싶어 버스타고 먼저 가있으랬는데...완주를 해냅니다. ㅎ





톳을 건조시키는 듯 합니다.



민박들은 많더군요.


낚시객들을 대상으로 민박을 해서, 일반 투숙객에겐 친절하진 않는 듯요. 평일 1박 4만원 수준!



완주했네요. 

제주올레 사이트에서 보니....18.2Km로 코스수준을 '상'이더군요.


추자 유일의 한의원인 듯 합니다. 장사?는 잘될 듯....경쟁도 없고...ㅎ


원래 들어올 때만 하더라도 오후 배로 나갈 계획이었는데....미세먼지로 날씨도 좋지 않고...아침 배로 나가기로 했습니다.

아침 배는 하추자에 있는 신양항에서 차량선적이 가능한 레드펄호를 타고 나갑니다.

하추자에서 오전 10시 30분 출발인데.....완도에서 배가 늦게 들어와 10시 50분쯤에나 나가게 되더군요.


배시간이 많이 남아서 신양항 등대까지 걸어가 봤습니다. 


햇살에 반짝이는 윤슬(물비늘)을 좋아합니다. 

특히 부산 해운대 윤슬을 좋아해서 자주 갔었는데... 




배타고 나가는 중인데, 레드펄호는 갑판에 나갈 수가 있지요.





배 뒷편에 보이는 추자도 안녕~~

아마도 다시 와 보긴 힘들 듯....

작년에도 계획하고 제주를 왔었는데...비가 계속와서 포기했는데...

날씨가 안좋았던 탓도 있지만 내게 있어서 추자도는 다시 오고 싶은 생각까진 안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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