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1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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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을 산뜻하게
시작하자는 의미로...


혼자 무등산 등산!


증심사입구>약사암>세인봉>중머리재>장불재>입석대>서석대>중봉>동화사터>토끼등>문빈정사>중심사입구







단풍이 예쁘게 들어 가을을 느끼며 심호흡을 크게 하게 합니다.



계곡에 떨어진 단풍잎과 물위에 비친 나무가 아름답습니다.



약사암도 들러봅니다.


아~~여긴 석조로 된 부처님이 모셔졌네요.
















음용수로 확인되진 않았는데...검사결과가 안적혔어요. 

낙엽도 가라앉아 있고...그냥 오픈된 상태의 물이지만 그냥 마셨습니다. 시원하고 물 맛은 좋네요 ^^


추운데...반팔에 다리도 걷고서 등산하는 분도 있네요.




입석대




살짝 위험하다는 생각도....저게 무너지면 너덜지대가 되는 것 아니겠어요ㅠㅠ 무등산에도 저런 큰 돌들이 무너진 곳이 좀 있던데...




2주전에 갔던 곳이네요. 백마능선...















저 위에 군부대가 있어서 평소에는 통제를 하고...1년에 특정일에만 오픈 하는 상황이지요.


서석대...왠만한 광각렌즈로도 담을 수 없을만큼 넓습니다. 그래서 어안렌즈 담았습니다.








1,000m가 넘은 산위에 이런 평지가 있다는 것도 좀 흔하진 않지요.

아...한라산 윗세오름쪽에 선작지왓이 있겠네요.









증심사 입구에 있는 문빈정사라는 절에도 살짝 들렸습니다.

계단에 연꽃은 그린 것이 아닌...타일로 붙여서 연꽃을 그렸더군요.




절운동을 계속 해왔던 덕에 

이 정도 코스는 힘들다는 생각이 전혀 안 들 정도로 가볍게 다녀왔습니다.

14.25Km 완주로 12월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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