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동산'에 해당되는 글 14건

  1. 2013.11.26 [제주]올레 19코스(1)
  2. 2013.10.22 [제주] 올레 18코스(동문시장~조천 만세동산)
  3. 2013.01.08 [제주] 한라산 만세동산에서..
  4. 2013.01.07 혼자만의 여행은 감동이다 1

[제주]올레 19코스(1)

728x90

지난 5월 14일에 걸었던 사진을 이제야 보게되었네요.

 

 

 

 

 

 

 

 

 

 

 

 

 

 

 

 

 

 

 

 

 

반응형

'제주, 걷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 백약이오름  (0) 2013.12.05
[제주] 동쪽 해안도로  (0) 2013.12.04
[제주]오조리 일출  (0) 2013.11.29
[제주]올레19코스(2)  (0) 2013.11.26
[제주] 가장 억새가 아름다운 오름  (0) 2013.11.11
[제주]올레 16코스  (0) 2013.11.07
[제주] 올레 15코스(2)  (0) 2013.11.06
[제주] 올레 15코스(1)  (0) 2013.11.06

[제주] 올레 18코스(동문시장~조천 만세동산)

728x90

올레 18코스 17.9Km를 언제나 처럼 혼자ㅎ 걸었습니다.

 

 

동문시장 로터리에서 시작하는 부분에 이정표가 안 보여 잠시 당황했습니다. 천변을 따라서..

 

 

제주항이 보입니다.

 

마을 텃밭을 지나갑니다. 다양하게 심어져 있습니다.

 

사라봉 진입로가 보입니다.

 

사라봉 정상에 범상치 않는 분이 요가를 하고 계십니다.

상당히 많은 분들이 운동을 하고 계시더군요.

 

 

 

 

 

 

 

 

 

 

 

돌담에 나팔꽃이 이쁘네요.

 

요즘 제주에는 어디를 가도 돌담과 어우러진 억새가 아름답습니다.

 

 

마을길에 사랑초가 길게 피어있습니다.

 

여기 분명 바닷물인데...집오리들이 있네요. 집오리들도 바닷물에 나오나???

 

올레길을 걷고 있는 모녀가 배낭을 벗어두고 폰검색에 여념이 없네요. 보기 좋습니다.

 

 

 

상당히 길게 제주의 일상을 담은 벽화가 그려져있습니다. 다른 곳에 있는 벽화들보다 훨씬 길고...그림 내용도 좋은 듯 합니다.

 

 

 

삼양검은모래 해변의 모래입니다.

 

여자분이 혼자 올레중인 듯 합니다.

 

 

파란 하늘과 함께 억새가 춤을 춥니다.

 

 

반응형

[제주] 한라산 만세동산에서..

728x90

뿌연하늘이 처음 열리는 중이었습니다. 순식간에 다시 닫힙니다.
어리목에서 윗세오름 가는 길목 왼쪽에 있는 만세동산 전망대에서 담았습니다.

 

반응형

혼자만의 여행은 감동이다

728x90

 

 

 

1월 5일 6시25분 첫비행기로 제주에 넘어가서...

택시로 제주웰컴센터에 가서 어리목가는 셔틀버스를 타고, 혼자 한라산 등반 시작

황홀한, 환상적인 눈꽃이 온 나무에 가득...감탄사와 환호...

지나는 사람마다...

"여기가 천국이로세", "선계도 이보다 좋을 순 없다"는 감탄사를 연발한다.

새벽 4시에 아침식사를 하고 나왔음에...사제비동산에 오르니 배가 고프다.

혹시 하는 맘으로 서울을 떠나기 전에 김밥 두줄을 사서 넣었던 것이 생각나는데...마땅히 먹을 곳이 없다.

만세동산 전망대에 올라 차디찬 김밥을 꺼내 입에 넣는다...그 순간 뿌연 하늘이 잠시 열린다. 캬~~~

카메라 셔터를 마구 눌러댄다. 와~~~ 그것도 잠시...다시 뿌연 하늘로 덮인다. 김밥 두줄을 먹고 나니 힘이 쏟는다.

차디찬 김밥도 정말 맛있다. ㅎ 간간히 열리는 파란 하늘에 감사하며 감탄사 연발하며 셔터를 눌러댄다.

어느 새 윗세오름에 오르니...라면 줄이 엄청 길다. ㅎ

윗세오름에 4번 올랐을 때마다 컵라면을 먹어줬으니, 5번째도 역시 먹어줘야 한다는 생각에 줄을 서서 먹었는데...

먹고난 소감을 이번엔 배도 안고팠는데 안 먹을 껄...25~30분쯤 줄 섰다가 먹은 것 같다.ㅠㅠ

남벽분기점은 설피 없는 사람은 통제한단다. 그래서 선작지왓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캬~~역시 환상이다.

역시 잘왔다. 새벽 잠 못자고 힘들게 올라온 보람이 있다, 내년 1월 첫주에도 다시 오를꺼다.

선작지왓에 작년에 없었던 전망대가 생겼다. 올랐더니 역시 환상적인 풍경이다.

어디 한곳 비경이 아닌 곳이 없다. 하루종일 찍어도 부족함이로세. 와~~

영실에서 선작지왓에 오를때 선작지왓 초입에 환상적인 나무설인들이 있다는 것을 알기에 발걸음을 제촉해본다.

헐...하늘이 다시 뿌해진다. 열리길 기다리는데...이번엔 나무설인들은 못찍었다.

영실매표소에서 시외버스 막차가 16시36분...빨리 내려가야 탈 수 있다.

병풍바위에서 몇컷 더하고...뛰다시피 내려오니 16시25분 정도 되었던가...

스패츠, 아이젠, 스틱 정비하니 시외버스가 온다.

제주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 모텔을 잡고...휴대폰 밧데리 충전하고, 땀에 젓은 옷 방바닥에 널어두고

식사하러 나간다. 뭘 먹나...ㅎ

멍멍이 전골이다...혼자서...ㅋ

수고한 나를 위하여...소주 한병과 함께...

역시 난 혼자 놀기 달인수준이다....혼자만의 여행은 '감동'이다는 말에 공감한다.

 

사진은 나중에..아직 못 봐서...우선 인증샷으로 내 사진 한장

반응형

'인물갤러리 > 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월산 산책로에서  (0) 2014.05.25
[제주] 약천사  (0) 2014.02.28
베어스타운  (0) 2013.06.17
한강 나들이  (0) 2013.06.16
허수아비  (0) 2012.09.29
올림픽공원  (0) 2012.09.29
해남땅끝마을  (0) 2012.09.12
[제주] 에코랜드에서..  (0) 2012.08.12
prev 1 2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