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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예전 사진 뒤적이다가...2009.2.25

사진술이 늘기는 하나봅니다.

이때 사진은 노출이 엉망이군요..ㅠㅠ



준영이는 그전에는 스키타다가 이때 보드를 처음으로 배우기 시작했지요.

처가 식구들과 함께 스키장에 갔었습니다.





































준짱입니다. 다시 찍어달라니까...안찍어줘서..몸도 풀리기 전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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