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갓바위

팔공산이라고 하여 대구에 있는 줄 알았더니, 갓바위는 경산시에 있었다.

갓바위 가는 길목에 절과 기도처, 점집등이 30여곳도 넘는 듯 했다. 기가 센곳은 센곳인 듯...

관음휴게소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시키고 걸어서 올라야...

갓바위 선본사 입구에 산야초와 표고버섯을 파는 노점상들이 즐비했다.

팔공산이 대구와 경산시를 아우르며 위치하고 있었다.

갓바위 오르는 길...

벼랑에 저렇게 건물이 세워져 있었다.

왼쪽 2층에 산신각이 있어서 여기서 절을 공양미와 초를 올리고 절을 하도록 되어있었다. 우측은 신도들 머무르는 곳?

갓바위로 가는 길

유리광전...뭐라고 설명이 되어있었는데...

밤낮없이 기도하는 신도들이 많다는 갓바위 석조여래좌상

갓바위 앞 전경...

여기서 절운동 어플 꺼내서 150배...에고 오랫만이라 엄청 힘드네...

하산중에 만난 야생멧돼지 3마리...주변에 어미가 있을까봐 겁이 났는데...새끼라지만 왠만한 개보다는 크다.

어미는 최근 사살되었고...새끼가 4마리인데...1마리가 어디 갔는지 안보인다고...지나가는 보살님이 말씀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