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작지왓'에 해당되는 글 16건

  1. 2013.01.13 [제주] 1월중 한번 더 가려고 합니다. 한라산
  2. 2013.01.08 [제주] 한라산 윗세오름 파노라마 4
  3. 2013.01.07 [제주] 한라산 선작지왓 파노라마 2
  4. 2013.01.07 [제주] 매년 다시 찾게되는 한라산 2
  5. 2013.01.07 혼자만의 여행은 감동이다 1
  6. 2011.06.04 [제주] 한라산 철쭉

[제주] 1월중 한번 더 가려고 합니다. 한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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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중에 한번 더 가려고 합니다.

이번엔 성판악->백록담->관음사 코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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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라산 윗세오름 파노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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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째 겨울 설경이 보고 싶어 매번 혼자 올랐던 한라산 윗세오름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배운 것이 있습니다.

감탄사가 절로 나는 곳에서 사진을 담을 때 더 주의해서 찍어야할 것 같습니다.

너무나 환상적인 경치에 감탄사를 연발하면서 무의식적으로 셔터를 누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구도도 생각없이...그냥 파노라마로 넓게 보여줄 생각만...ㅠㅠ

지금 다시 오르고 싶어집니다. 한장 한장 구도도 생각하면서 담아야한다는 것을 배웁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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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라산 선작지왓 파노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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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선작지왓

살면서 한라산 설경 정도는 봐주고 살아야..

못보고 사는 사람들 안타까워..

우리 식구들도 마찬가지...함께 가자고 해도 안간다네요.

 

다들 가서 좀 보세요.

이만큼 날씨가 좋다는 보장은 못하니, 몇번 가보셔야될 듯...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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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매년 다시 찾게되는 한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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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째 1월 첫째주말에 혼자서 한라산을 오릅니다.
4년전 환상적인 한라산을 잊을 수가 없어서지요.

내년 1월 첫째주에도 다시 갈 것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환상적인 설경을 보고 왔습니다. 그러나 사진을 보고 기겁합니다.
사진을 잘 찍는다고 할 수는 없지만.... 이리 못 찍을지는 사진을 보고서 알게됩니다.
실제 봤던 환상적인 장면에 비하면...이것은 너무 허접합니다.
눈으로 본 것만큼만 담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사진을 다 보지 못했지만, 우선 한장 골라봅니다.

 

 

선작지왓 전망대에서 찍었습니다.
작년 1월에는 없었는데...작년에 전망대가 설치된 것 같습니다.
사방팔방 다 볼 수 있습니다. 어리목 사제비동산, 만세동산쪽도 보이고, 영실쪽도...기가 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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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 여행은 감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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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5일 6시25분 첫비행기로 제주에 넘어가서...

택시로 제주웰컴센터에 가서 어리목가는 셔틀버스를 타고, 혼자 한라산 등반 시작

황홀한, 환상적인 눈꽃이 온 나무에 가득...감탄사와 환호...

지나는 사람마다...

"여기가 천국이로세", "선계도 이보다 좋을 순 없다"는 감탄사를 연발한다.

새벽 4시에 아침식사를 하고 나왔음에...사제비동산에 오르니 배가 고프다.

혹시 하는 맘으로 서울을 떠나기 전에 김밥 두줄을 사서 넣었던 것이 생각나는데...마땅히 먹을 곳이 없다.

만세동산 전망대에 올라 차디찬 김밥을 꺼내 입에 넣는다...그 순간 뿌연 하늘이 잠시 열린다. 캬~~~

카메라 셔터를 마구 눌러댄다. 와~~~ 그것도 잠시...다시 뿌연 하늘로 덮인다. 김밥 두줄을 먹고 나니 힘이 쏟는다.

차디찬 김밥도 정말 맛있다. ㅎ 간간히 열리는 파란 하늘에 감사하며 감탄사 연발하며 셔터를 눌러댄다.

어느 새 윗세오름에 오르니...라면 줄이 엄청 길다. ㅎ

윗세오름에 4번 올랐을 때마다 컵라면을 먹어줬으니, 5번째도 역시 먹어줘야 한다는 생각에 줄을 서서 먹었는데...

먹고난 소감을 이번엔 배도 안고팠는데 안 먹을 껄...25~30분쯤 줄 섰다가 먹은 것 같다.ㅠㅠ

남벽분기점은 설피 없는 사람은 통제한단다. 그래서 선작지왓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캬~~역시 환상이다.

역시 잘왔다. 새벽 잠 못자고 힘들게 올라온 보람이 있다, 내년 1월 첫주에도 다시 오를꺼다.

선작지왓에 작년에 없었던 전망대가 생겼다. 올랐더니 역시 환상적인 풍경이다.

어디 한곳 비경이 아닌 곳이 없다. 하루종일 찍어도 부족함이로세. 와~~

영실에서 선작지왓에 오를때 선작지왓 초입에 환상적인 나무설인들이 있다는 것을 알기에 발걸음을 제촉해본다.

헐...하늘이 다시 뿌해진다. 열리길 기다리는데...이번엔 나무설인들은 못찍었다.

영실매표소에서 시외버스 막차가 16시36분...빨리 내려가야 탈 수 있다.

병풍바위에서 몇컷 더하고...뛰다시피 내려오니 16시25분 정도 되었던가...

스패츠, 아이젠, 스틱 정비하니 시외버스가 온다.

제주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 모텔을 잡고...휴대폰 밧데리 충전하고, 땀에 젓은 옷 방바닥에 널어두고

식사하러 나간다. 뭘 먹나...ㅎ

멍멍이 전골이다...혼자서...ㅋ

수고한 나를 위하여...소주 한병과 함께...

역시 난 혼자 놀기 달인수준이다....혼자만의 여행은 '감동'이다는 말에 공감한다.

 

사진은 나중에..아직 못 봐서...우선 인증샷으로 내 사진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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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라산 철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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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갔을때 사진인데...조금 이른 듯 하여,

올해 좀 늦게 마일리지항공편으로 예약을 해두고 갔더니

올핸 너무 늦어...작년 보다 10여일 늦게 갔었는데

철쭉이 다 지고 없다고 하여, 한라산은 안가고 사려니숲길을 걸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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