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운봉'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6.05.26 도봉산에서..
  2. 2016.05.23 도봉산(2)_[우이동->우이암->자운봉->망월사->망월사역]
  3. 2016.05.23 도봉산(1)_[우이동->우이암->자운봉->망월사->망월사역]
  4. 2016.05.23 북한산 둘레길 걷기

도봉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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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2)_[우이동->우이암->자운봉->망월사->망월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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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만엔가...도봉산을 올랐다.  원래 계획은 우이동에서 우이암을 지나, 

자운봉에서 만월암,은석암쪽으로 해서 도봉산역으로 내려오려던 계획이었는데

이정표를 못봐 더 지나쳐 망월사까지 가게되어 저질 체력에 약간 힘들었다.


서울 근교에 삼각산(북한산)과 더불어 도봉산 이런 산들이 있다는 것은 참 복이란 생각이 들었다.


좋은 날씨에 맑은 공기와 함께 상쾌한 하루를 보냈다. 


(11.5Km에 9시간30분 걸렸다. GPS에 이동시간이 4시간12분이라는데...그럼 5시간 20분을 쉬었다는데 이렇게 많이 쉬었나??)



이런 바위틈에서 소나무가 자란다.



저런 바위틈에서 소나무 대단하다.


인상 좋아보이는 부부...역시 사진은 보내줬다.



저 바위밑에 쉬고 계신 아저씨 한분...자연을 만끽하시는 중...


아름다운 도봉산





헐....저 바위위에 사람이...점처럼 보인다.




포대능선을 따라가다가 다락능선을 타야하는데...사패산쪽으로 더 가버렸다..ㅠㅠ


사람이 오를 수 있는 도봉산 가장 높은 곳이 신선대(우측)라 했으니...아까 보였던 봉우리는 어디지? 자운봉을 로프타고 오른건가?? 지금은 사람이 안보이는데...








자운봉과 도봉구, 의정부


이런 바위틈에서도 소나무는 굳건하다.





다시 자운봉이 배경이 되고..


지나오고 보니...여기가 이미 코스를 지나쳐와버린 셈...만월암,은석암쪽으로 갈려고 했는데...ㅠㅠ...별수없이 망월사쪽으로 내려간다.


이렇게 깊은 산속에 생각보다 큰 절이 있다. 망월사...


관세음보살상을 주불로 모셔져있다.



낙가보전....첨 본다...석가보전도 아닌 낙가보전이라...?? 불교 참 어렵다...


관세음보살님 뒤면과 양쪽엔 천수관세음보살님이 모셔져있고...남다른 곳이다.....

관세음보살 : 아미타불의 화신으로서 이 세상에 나타나며, 이 때문에 쓰고 있는 보관에는 아미타불의 모습이 새겨져있다.

그는 석가모니불의 입적 이후부터 미래불인 미륵불이 나타날 때까지, 난파, 화재, 암살, 도둑, 사나운 짐승 들에 의한 피해 등으로부터 세상을 지켜주며,

구제할 중생의 정신적 수준에 맞추어 33가지의 몸으로 세상에 나타난다.(성관음, 십일면관음, 천수관음, 준제관음, 불공견색관음, 마두관음, 여의륜관음 등)



저 스님이 올라가시는 곳은 일반인 출입금지인 천중선원이 있었다.




사리탑도 있고, 물이 떨어졌는데....여기 약수터가 있어서...겨우 목을 추겼더니 살 것 같다.



아카시아도 아니고 뭐지...


저 바위는 밑둥을 깍아놓은 것처럼 생겼다. 자연이 만든 조각품


계곡의 물소리가 청량감을 더해준다.




엄홍길 대장이 3~40세까지 살던 집터란다.  사람도 별로 거의 없는 이 높은 곳에서 37년을 살았으니....자연을 벗할 수밖에...



망월사역까지 걸어와서 지하철을 타고보니...오늘 걸은 것이 29천보...



GPS이동경로.....지도를 줄여서 보면 한눈에 보인다. 오랫만에 상쾌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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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1)_[우이동->우이암->자운봉->망월사->망월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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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만엔가...도봉산을 올랐다.  원래 계획은 우이동에서 우이암을 지나, 

자운봉에서 만월암,은석암쪽으로 해서 도봉산역으로 내려오려던 계획이었는데

이정표를 못봐 더 지나쳐 망월사까지 가게되어 저질 체력에 약간 힘들었다.


서울 근교에 삼각산(북한산)과 더불어 도봉산 이런 산들이 있다는 것은 참 복이란 생각이 들었다.


좋은 날씨에 맑은 공기와 함께 상쾌한 하루를 보냈다. 


(11.5Km에 9시간30분 걸렸다. GPS에 이동시간이 4시간12분이라는데...그럼 5시간 20분을 쉬었다는데 이렇게 많이 쉬었나??)



어느 집 넝쿨장미가 예쁘다.


역시 텃밭을 가꾸는 분이 계신다. 다 유기농이겠지..ㅎ


이쪽으로 내려온다면 나도 여기서 '"막걸리는 술이 아니라 건강입니다"? 란 막걸리를 한잔하고 싶다.


예전에 가봤기에 별생각없이 가다가 엉뚱한 길로 들었으나 다행히 지나가는 트럭을 잡고 물어 진입로를 찾아왔다.


부부가 정겹게 등산을 한다.


이 산장을 보니 기억이 난다...예전에 여길 지나갔었지...


이게 토종닭이지...땅도 파고...지렁이도 잡아먹고...


우이암을 따라가면 된다.




솔방울이 많이 떨어져있다.


소나무의 강인함...바위틈에서 자라는 나무들이 많다.


벌레 먹은 나뭇잎에서도 싱그러움이 느껴진다.





예전엔 무심코 지나쳤던 절들이 이젠 눈에 들어온다.  



스님 한분이 직접 염불을 하고 계신다. 

절에 염불은 고사하고 스님조차 안보이는 개인 절들을 많은 접한 상황에 급 친근감이 든다. 성불하소서...




저 위 삼성각까지 안올라가고...밑에서 한컷하고 경내를 둘러본다.



원통사 앞에서 내려다본 서울시내...도봉구, 의정부일 듯


부처님께...앗! 대웅전이 아닌 원통보전이다....원통보전은 관세음보살님을 주불로 모신다고 되어있는데....

위를 다시 보니...아미타불님이 주불이고 그 좌우에 관세음보살님과 지장보살님이 맞는데...내 불교지식이 아직 초보단계라서...ㅎ




휴대폰 파로라마 샷도 한컷...삼각대 없이 파노라마 담을 때는 휴대폰이 오히려 더 나은 듯 ㅎ



잎새를 보면 아카시아꽃은 아닌 듯 한데...아까시아꽃과 비슷하다....산에 오면 나무, 꽃, 야생화 등을 배우고 싶은 생각이 들긴하는데...책으로 배우 긴 쉽지 않는 듯...


이제 자운봉을 향해서...


이게 우이암인가...도봉구가 보인다.


저기가 가야할 자운봉, 만장봉, 선인봉일 듯...


이런 바위 사이가 길이다.



이 양반과 그 일행들 사진찍어서 보내줬다. 뒤에 우이암이 배경이다.




우이암


오봉.......역시 6년쯤전에...저쪽으로 통과해서 송추로 넘어간 적이 있다. 도봉산 종주코스...



삼각산과 도봉산....산이 깊다....이런 산이 서울 근교에 있다니...참 복이다.


자운봉, 만장봉, 선인봉......저길 통과해야 한다.



오봉을 향해 손가락을 가르키고 있길래 한컷하려고 했는데...손을 내려버린다. 혹시나 잠시 기다려 봤는데....ㅎ



앗! 저런 요새가...



아직도 자운봉이 멀었다...ㅎ


오봉이 계속 따라온다.




이런 바위틈에서 소나무가 자란다.





GPS 이동 경로...지도를 줄여서 보면 전체 코스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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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둘레길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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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둘레길을 6년여전에 걸었던 코스를 그대로 다시 걸어봤다.

집에서부터 우이동까지...10.5Km...

중간에 숲속에서 잠시 누워 휴식을 취하는 시간까지 5시간 48분 걸렸다.


헐...메타정보가 손상되어 버렸네..ㅠㅠ...(2016.5.19)





아마 찔레꽃이죠...


집 근처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을 알았는데도 한번 제대로 못와봤다.



예전엔 스탬프 찍는 곳 등이 없었는데...우체통처럼 생긴 곳에 스탬프가 있었다.



찔레꽃이 예쁘다.



저 멀리 도봉산이 보인다. 오봉, 자운봉 등




삼각산(북한산) 만경대와 인수봉도 보이고..


북한산과 도봉산을 함께...



수락산





화계사 범종각의 4물......범종,법고,목어,운판이 모두 있다.


법고는 모든 축생을 위해, 목어는 바다 생물, 운판은 하늘을 나는 생물을 위한다고 한다.


날짐승을 위한다는 운판이다.


화계사 대적광전...비로자나불, 석가모니불, 아미타불이 모셔져있다.








아카시아꽃을 닮았는데...무슨 꽃이지...??





주말농장 텃밭이 많다.


여긴 유치원, 어린이집 텃밭인가보다. 애들에게 농작물이 커가는 것을 보여주려나 보다.




곧 도봉산을 넘어가 보려는 생각에...코스 확인차 한컷


4.19 기념공원



솔밭공원의 호수에서..






만고강산 약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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