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국립공원'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9.05.18 무등산 정상 개방(20190511)_3
  2. 2019.05.18 무등산 정상 개방(20190511)_2
  3. 2019.04.28 봄날의 무등산
  4. 2019.04.28 무등산에서 바라본 광주
  5. 2018.02.05 눈오는 날 무등산 2

무등산 정상 개방(20190511)_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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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철쭉이 만발해있다.


미세먼지가 없으면 더 잘보였을텐데...












캬~~예전에도 봤었는데...더 웅장해진 듯 싶다. 500년이 넘은 당산나무~~




캬~~밑둥이 성인 몇명이 감싸야 감싸질려나...


처음 본 꽃이라 찍고....검색해보니..."광대수염"이란다.  여러해살이풀이고, 어린순은 식용하며, 꽃은 약용한다고 한다.


스트레칭을 안하고 올랐더니, 하산시 오른쪽 정강이에 쥐가 나서 약5분정도 불편했었는데...다음엔 스트레칭은 꼭 하고 등산해야겠다고 찍는다.


증심사에 왔다. 예전에도 와봤었는데...기억에 없다.  위에서 내려다 본다.


부처님오신날 전일이라 준비가 한창이다.






아침에 못한 절운동을 여기서 한다.  절운동 어플을 켜놓고 200배를 회당 8초로 셋팅하면 26분44초 걸린다.

14Km를 등산하고 절운동 하기 힘들 줄 알았는데....그리 힘들지 않고 된다. 캬~~평소 절운동의 효과가 확실하다.


지장전이면...지장보살이 모셔진 곳이다. 지옥에서 모든 중생들을 구원하시겠다는 지장보살... 








주차장 근처인데....휴게의자의 디자인이 독특하다.


무등산 정상이 개방된 날!! 
 
증심사지구 → 새인봉 → 중머리재 → 장불재 → 입석대 → 서석대 → 인왕봉/지왕봉/천왕봉 

→ 목교 → 중봉 → 중머리재 → 당산나무 → 증심사 → 증심사지구 
 

15.64Km, 총 8시간(오전 8:00 ~ 오후 4:00)  



2017년 10월 28일 가을에 갔었을 때...

http://sybae.tistory.com/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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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정상 개방(20190511)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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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불재에서....인터넷으로 예약자한 사람들 확인을 받는 곳이었다.


입석대쪽으로...




입석대 앞에 철쭉이 활짝 피었다.






무등산 정상이 보인다.     인왕봉,지왕봉, 천왕봉




가을에 왔을 때는 억새가 만발했던 곳인데...


정상이 다와간다.


지왕봉이다. 사람은 출입금지...


인왕봉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풍경....전깃줄이 걸린다.


엉....1년반전엔 없던 식수대가 있다.


해발 1000m 지하암반수라니....캬~물맛도 좋다. 물통의 물을 비우고, 이 물로 가득 채운다.


이제 하산을 한다.












중봉쪽으로 하산코스를 잡았다.




뒤돌아보니....오른쪽 장불재에서 왼쪽 입석대,서석대를 지나 지왕봉까지 눈에 보이는 전체를 걸어서 돈 것이다.


중봉에서 중머리재를 향해서...


2017년 10월 28일 가을에 갔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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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무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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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미세먼지 없고, 맑은 주말을 맞이하여 무등산 등산을 하기로 하고 나섰다.

무등산장쪽 원효사에 주차를 하고 


원효사 → 늦재삼거리 → 동화사터 → 중봉 → 장불재 → 입석대 → 서석대 → 옛길2구간 → 원효분소 → 원효사

10.79Km를 5시간 41분에 걸쳐서 걸었다.






푸른 숲이 마음을 편하게 한다.


산벚꽃잎이 떨어져서 산길이 꽃길이다.




저기가 광주 제4수원지 정도 되나??


진달래가 곳곳에 피었다.


옛날 군부대가 이전하고 그 터에 식생이 살아났다.




봄날의 햇살도 피부를 태운다.  다음날 보니까...걷은 소매의 팔이 빨갛게 탔다.




여기저기 산벚꽃이 하얗게 꽃피우고 있다.


저기도 풍력발전소가 있네...




무등산 정상부는 통제중이라....서석대에서...


광주가 완전히 한 눈에 들어온다. 도심속에 1천미터가 넘는 산이 있는 곳은 광주 무등산뿐이지...


광각렌즈 아니면 한컷으로 담을 수가 없다. 


옛길 2구간으로 하산중




곧 부처님 오신 날이 다가옴에 따라 연등이 걸려있다.




석가모니부처님을 중심으로 하여 좌우에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이 양쪽에서 보필하고 있다. 

문수보살은 반야지혜를 상징하며 위엄과 용맹을 나타내는 사자를 타는 모습으로 나타나고, 

보현보살은 실천행을 상징하며 하얀 코끼리를 타고 오른쪽에서 부처님을 보필한다. 

불보살님 뒤로 아미타불 후불탱화가 위치한다.




조계종의 탱초?들 술, 도박, 여자 사는 비용으로 쓰여지는 것이 걱정된다.

진짜 스님이 얼마나 있을까 싶다.  지옥이 10개나 되나보다. 그 지옥대왕들 모시기 위해서 돈 내란다ㅠㅠ

지장보살에 금박지 붙이는데 돈내라하고....여기저기 상당수의 절들에서 개금불사를 권하는데...

진짜 그 돈 불상 개금하는 비용으로 쓰고, 남는 돈은 

조계종 자승 전총무원장과 그 휘하 졸개들 술, 도박, 은처자 생활비로 쓰나ㅠㅠ

종교가 돈벌이 수단으로 쓰이는 것에 반대....

(다른 절 문제이긴 하지만) 정부에서 템플스테이 지원금까지 받고서도....템플스테이 비용이 왜 그렇게 비싸나??

템플스테이도 돈벌이 수단으로 운영되는 듯....예전 템플스테이 초창기는 그렇지 않았는데....ㅠㅠ



원효사 → 늦재삼거리 → 동화사터 → 중봉 → 장불재 → 입석대 → 서석대 → 옛길2구간 → 원효분소 → 원효사

10.79Km를 5시간 41분에 걸쳐서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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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에서 바라본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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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Wife랑 무등산에 올랐습니다.



클릭하면 원본 사이즈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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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는 날 무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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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눈이 많이 내려 친구들과 무등산을 오르려고 증심사쪽으로 갔더니

무등산 국립공원에서 폭설주의보로 '입산금지' 통제중이란다.


그렇게 많이 온 눈이 아닌데..ㅠㅠ

조선대 뒷쪽으로 갈 수 있는데까지 가보자고 올랐더니, 중간에 통제가 풀려서...

조선대->깃대봉->바람재->토끼등->중머리재->새인봉->증심사 주차장으로 내려왔다.


꼭대기까지 못간 것이 아쉽기는 했지만

상쾌하고 시원?한 겨울바람 맞아가며 즐거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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