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걷기'에 해당되는 글 259건

  1. 2019.04.04 [제주]우도 올레1-1코스(2)
  2. 2019.04.04 [제주] 우도 올레 1-1코스(1)
  3. 2019.04.04 [제주]송악산, 산방산보문사, 약천사
  4. 2019.04.04 제주 금오름(금악오름)
  5. 2019.04.04 제주 추자도 올레18-1코스(3)
  6. 2019.04.04 제주 추자도 올레18-1코스(2)
  7. 2019.04.04 제주 추자도 올레18-1코스(1)
  8. 2018.10.28 지리산 화엄사 노고단코스 20.06Km
  9. 2018.04.08 송악산 유채
  10. 2018.04.07 섭지코지 일출

[제주]우도 올레1-1코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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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 예쁘고, 바람만 좀 덜 불면 최고의 날인데....바람이 너무 세찹니다.




유채가득한 길을 따라 걷습니다.







우도 청보리도 한창인데....삼각대를 지참하지 못해 바람을 못담는 것이 아쉽습니다.








손각대로 최대한 흔들리지 않도록 바람을 담아봅니다.















바람이 세차서 모자를 둘러쓰고 인어상 옆에 있는 Wife 한컷 



하늘은 좋습니다.







올레코스가 예전과 바뀌어서 검멀레동굴쪽은 가지 않더군요. 




우도봉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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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우도 올레 1-1코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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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를 4번째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1번째는 지금처럼 Wife랑 함께 들어가서 순환버스를 타고 가다 내려서 구경하고, 다시 순환버스로 이동하는 식으로...

2, 3번째는 혼자서 올레코스데로 걸어서 돌았지요. 3번째 왔었던 것도 상당히 오래되어 

이번에 Wife 함께 올레코스데로 걷기로 했습니다.



3월 27일 제주로 넘어올 때도 강풍으로 비행기 출발이 한참 지체출발했었는데....

배가 출항이 가능할까 걱정될 정도로 바람이 세찹니다.


우도 들어갈 때 1층 선실에 있었는데....반대편 창문으로 파도가 높이 보일정도로 배가 출렁입니다. 

가까운 우도를 가는 것이지만 겁이 많이 나더군요. 반듯이 앉아있기 힘들 정도로 배가 출렁였습니다.





무사히 우도에 도착했습니다.




전기스쿠터가 많더군요. 비좁게 2인이 탈수 있을 정도....저처럼 큰 배낭을 짊어진 사람은 2명이 타기 불가할 듯요. 


예전엔 없던 조형물과 건물들이 너무 많이 들어섰어요.


캬~~~바다에 떠 있는 부표를 나무에 매달아서 눈길을 끄는 카페입니다.
















유채밭을 갈고 있더군요. 다른 작물을 심으려는 듯 합니다.






산호가 부서져 모래처럼 되어있는 서빈백사해수욕장....모래가 아닌 산호가 부서진 둥글둥글한 서빈백사!!




바람이 세찹니다.



바닷가의 펜션




전기차렌트카가 엄청납니다.  사진의 반대쪽에 수십대....저 많은 전기차가 돌아다닌다면 우도가 마비되는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많더군요.




바람만 좀 없다면 최고의 날인데....너무 심한 바람에 춥습니다.


올레1-1코스를 총 4시간 15분만에 12.38Km를 도는 것으로 바람이 차서 좀 빨리 돌고 마쳤습니다. 

이날 총 걸음수는 25,560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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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송악산, 산방산보문사, 약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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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올레길 걸을 때...저쪽 산방산 너머에서 부터 걸어왔었는데....그때도 여기서 보면서 참 많이 왔다 싶었는데....ㅎ


송악산과 함께 형제섬도 보이고...


송악산 정상이 통제되고 있더군요. 복원을 위한 휴식년제...


잠수함도 보입니다.  과거 서귀포에서 타봤는데...비추ㅠㅠ...송악산보다 서귀포 바다속이 더 멋있다는데....서귀포 잠수함도 비추이니....



바람이 강풍입니다...ㅠㅠ


보문사 맞은 편에 산방사가 있는데....너무 가까이 마주하고 있어 과거에는 같은 절이라고 생각했었는데....각기 다른 절입니다.

보문사가 대형 약사여래불이 외부에 있어서 관람객들이 항상 더 많습니다.


용두관세음보살


산방산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을 정도로 큰 불상입니다. 약사여래불 


제주 바다가 내려보이는 곳에 위치해 있고, 대적광전의 3층 높이의 불상과 하귤나무와 다양한 나무로 조경 또한 멋진 사찰이지요.

정문엔 벚나무와 유채꽃이 심어져 있어서 멋진 곳인데....이번엔 네비게이션이 후문으로 안내를 해서 정문쪽엔 안갔습니다.


제주의 절중에 템플스테이를 한다면 약천사에서 하고 싶을만큼 가장 아름다운 절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염주팔찌나 휴대폰에 붙이는 소원성취 스티커도 약천사 불교용품점에서 사게됩니다. ㅎ


고려불화 수월관음도...전시되어 있는 액자를 찍어서 주변을 잘라냈습니다.


고려불화는 한점만 봐도 보살이 된다는 큰 영험이 서려 있답니다.

난 수십점을 봤으니....이미 보살이 되는 것이 예정되어 있겠네요 ㅎ


사진을 못찍게 되어있어, 눈으로만 봤는데....정말 멋진 작품이란 생각이 들고, 불자라면 집에 걸어두고 싶어지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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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금오름(금악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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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쪽에 있는 오름으로 아마도 효리네민박에서 소개되어 인기를 끌게된 오름인 듯 싶다.






물은 조금 밖에 없었다.


진입로가 시멘트로 포장되어 있다. 오름중에 이렇게 포장된 오름은 못봤는데...여긴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게되더군요.


높지 않는 오름이지만, 애월쪽 풍경을 내려다볼 수는 있지요.


관리차량이 저렇게 정상까지 올라올 수 있는 오름이 또 있나....암튼 저는 처음입니다.


목장들이 많이 보입니다.







비양도가 보입니다.




저기에 예쁜 색 차량을 세워두고, 광고를 찍어도 좋을 듯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진지동굴을 휴대폰으로 찍어봤는데...어두워서 잘 안나왔어요. 겉에서는 거의 드러나지 않아 표식이 없으면 찾을 수가 없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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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추자도 올레18-1코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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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물어볼껄...모르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신양항 옆 반사경을 통해 한컷 해봅니다.


신양항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폐교를 개조한 듯한 민박집이 있습니다.





모진이 몽돌해안




미세먼지가 섬까지 이렇게 심하다니...ㅠㅠ



젓갈을 대량으로 담아놓은 통들이 많습니다.


추자도가 낚시의 최고 포인트라고 하는데...




엄바위이고, 밑에 장승이 있습니다.






하추자도 파노라마를 담아봤습니다.  클릭하시면 크게 볼수 있습니다.




이 물로 상수도를 이용하는 듯 합니다.




영광굴비와 함께 추자도굴비도 유명하고, 굴비축제도 하더군요.


Wife 고개 내밀고 한컷...

운동을 하도 안하는 사람이라 완주를 못할 듯 싶어 버스타고 먼저 가있으랬는데...완주를 해냅니다. ㅎ





톳을 건조시키는 듯 합니다.



민박들은 많더군요.


낚시객들을 대상으로 민박을 해서, 일반 투숙객에겐 친절하진 않는 듯요. 평일 1박 4만원 수준!



완주했네요. 

제주올레 사이트에서 보니....18.2Km로 코스수준을 '상'이더군요.


추자 유일의 한의원인 듯 합니다. 장사?는 잘될 듯....경쟁도 없고...ㅎ


원래 들어올 때만 하더라도 오후 배로 나갈 계획이었는데....미세먼지로 날씨도 좋지 않고...아침 배로 나가기로 했습니다.

아침 배는 하추자에 있는 신양항에서 차량선적이 가능한 레드펄호를 타고 나갑니다.

하추자에서 오전 10시 30분 출발인데.....완도에서 배가 늦게 들어와 10시 50분쯤에나 나가게 되더군요.


배시간이 많이 남아서 신양항 등대까지 걸어가 봤습니다. 


햇살에 반짝이는 윤슬(물비늘)을 좋아합니다. 

특히 부산 해운대 윤슬을 좋아해서 자주 갔었는데... 




배타고 나가는 중인데, 레드펄호는 갑판에 나갈 수가 있지요.





배 뒷편에 보이는 추자도 안녕~~

아마도 다시 와 보긴 힘들 듯....

작년에도 계획하고 제주를 왔었는데...비가 계속와서 포기했는데...

날씨가 안좋았던 탓도 있지만 내게 있어서 추자도는 다시 오고 싶은 생각까진 안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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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추자도 올레18-1코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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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벽을 타일로 예쁘게 그림을 그렸더군요. 




빈집들도 상당히 보입니다.



올레코스에서 살짝 벗어나 있지만 올라갔더니...문은 잡겨있더군요. 아무 것도 못봤어요..ㅠㅠ



방충해때문에 번호를 매겨서 나무를 잘라둔 것이 많더군요. 





등대전망대


상추자에서 하추자로 다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날씨가 좋았으면 멋졌을텐데....미세먼지가 가득한 날이었습니다ㅠㅠ 



걸어왔던 상추자도!!



날씨가 아쉽습니다ㅠㅠ






바랑케 쉼터


걸어온 길을 돌아다봅니다. 등대전망대






추자교를 넘어 하추자도로 향합니다.




무슨 열매일까 궁금해집니다.


묵리


무슨 열매일까 궁금해서 사진을 찍어 Daum 꽃검색에 문의했더니 많은 분들이 알려줍니다.


두릅나무과의 상록성 관목의 덩굴식물인 송악(열매)입니다.

소밥, 큰잎담장나무



빈집된 시간이 좀 된 듯요.


이 역시 무엇일까 싶어 Daum 꽃검색에 문의를 합니다.





완두 : 콩과에 속하는 한두해살이풀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b16a223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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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추자도 올레18-1코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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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7일부터 4월 2일까지 

Wife와 함께 6박7일간의 제주여행이 시작되었다.


추자도를 계획했었기에

제주로 넘어가서 제주항 근처에서 1박하고,

제주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퀸스타2호(쾌속선)로 오전 9시30분 출발하여 추자항 10시30분 도착!!


올레 18-1코스를 7시간 13분에 걸쳐 19.25Km를 완주하며 섬전체를 둘러보았다.


미세먼지가 추자도까지 심했던 것이 아쉬웠었다.

제주항 근처에 있는 숙소에서...!!


김만덕 기념관!!


동문시장앞 산지천!






연안여객선터미널


퀸스타2호(쾌속선)


추자도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상추자항!!






최근에 생겨 핫?한 카페&민박in추자....족욕도 할 수 있다는데...

운동 싫어하는 Wife랑 함께 걷기에 코스수준(상)이란 부담감으로 그냥 지나쳤습니다...




추자초등학교!!



최영장군 사당!!




대웅전 불사 조성중인 쌍룡사!!


삼성각앞에 포대화상이 있는 것은 특이하네..ㅎ










상추자항 주변 마을



추자도 성당




삼성헬스로 측정한 것으로, 7시간 13분5시간 51분에 걸쳐 19.25Km를 걸었군요!!

이날 걸음으로는 34,143보를 걸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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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화엄사 노고단코스 20.06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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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등산
화엄사 -> 노고단  -> 연기암 -> 화엄사   
 
가을과 겨울을 오갔다 왔네요. 
 
아래는 비가왔다 해가 나왔다 하더니
1507m 높이의 노고단에 우박과 함께
강풍이 불어 나무가 얼어붙었더군요. 
 
 
20.06 km를 걸었습니다.
걸음으로는 3만5천보를 넘겼고요. 
 
화엄사도 참으로 오랫만에 가봤지만
기억이 잘못된 듯 많이 바뀐 듯.. 
 
아는만큼 보인다고
과거 불교에 대해 
지금보다 문외한이었을 때 봤던 거라 
 
아는만큼 보이는 것이겠지만요. 
 
가을을 만끽하고 왔습니다.

============================================================

#지리산 을 몇 차례 가긴 갔었는데

다녀온 코스를 잘 모르겠다.  

혼자 #천왕봉 도 갔다오고...#바래봉 도 갔었는데...

어느 코스로 해서 어디로 갔었는지 기억이...ㅠㅠ


그래서 이제부터 제대로 기록을 하면서 지리산을 다녀볼 생각이다.

지리산 종주를 해볼까 싶은 생각도 들더라. 체력이야 충분한데...ㅎ

먼저 지리산 종주를 할때 시작점인 코스부터 다니기 시작하면.....기억하기도 좋고....



가을이 절정일 때 다녀올 생각으로 

10월27일 토요일에 친구1명과 화엄사로 출발했다.











비가 왔다 그쳤다를 반복한다.






이렇게 맑은 하늘을 보여주기도...


하산시 들리기로 하고서 그냥 통과






오산에서 온 4명의 여학생








손각대로 최대한 흔들림이 없도록...








나도 한컷^^


노고단 탐방로는 사전예약를 한 경우만 갈 수 있지요^^


노고단대피소부터 우박이 떨어지더니...

여긴 눈꽃, 얼음꽃이 피었네요.


여기서 자켓을 꺼냈어야 했는데...그냥 버티다가...

하산때 온몸이 얼었어요.


안개가 끼어 제대로 볼 수가 없는 것이 아쉽다.


오산에서 온 학생들!!


추워서 푹 놀러쓴 모자와 함께 폼이 노숙자 같다했더니 빵 터졌죠


얼음꽃이 활짝 피었어요^^



배경이 안보여요



맑은 날은 저렇게 멀리 보일텐데...


난간에도 얼음꽃이 피었어요






바람도 심하게 불고..







하산시에는 추워서..ㅠㅠ







도시락을 먹으면서 올려다본 하늘^^





도시락 먹던 곳 옆 나무에 저렇게 누군가가 살고 있는 집이 지어져있네요


연기암 가는 길..



문수보살님...아마도 지혜, 학업, 시험 등을 관장하시는 보살님이신 듯...


한자를 안보다보니...알던 글자도 잊어버리고...대확상적광전...맞나??


고3짜리....딸이 생각나서...이번 대입시험 잘 보게 해달라고 밀어본다.




화엄사 뒤길에 조그만한 감이 주렁주렁 열려 이쁘다.


왼쪽부터...석가모니불, 비로자나불, ?(물어서 들었는데...잊었다)

관을 쓰고 계신 것이 보살...아니신가?


앗! 뭔가 이상하다. 대웅전이다..

대웅전은 주불이 석가모니불인데....여긴 비로자나불이 주불로 모셔졌는데...

이것 물어봐야겠다.


각황전에 모셔져 있는 부처님!

왼쪽부터 아미타불, 석가모니불, 다보불....다보불은 처음 들어본다.

목조칠존상(삼세불과 문수/보현/지적/관음보살)


어안렌즈로 담아봤다


각 황 전








왜 대웅전에 비로자나불인가 싶어서 어안렌즈로 한컷 확인



대웅전에 대해서 물어보려고 하다 발견한 안내문...ㅎㅎ




문수동자 : 문수보살이 동자로 화현한 것으로 석가모니불의 좌보처로 지혜를 맡고 있으며 위엄과 용맹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자를 타고있다 


보현동자 : 보현보살이 동자로 화현한 것으로 석가모니불의 우보처로 진리의 광대행을 맡고 있으며 행원의 실천을 나타내기 위하여 코끼리를 타고 있다


친구 속도가 좀 늦다보니 시간을 좀 많이 걸렸다. 

혼자 다닐 때 보다 2차례의 식사시간에 휴식시간이 길었고, 

연기암과 화엄사를 오래 천천히 둘러본 탓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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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산 유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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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산 유채꽃을 배경으로 일출을 담아볼 계획으로

사전 답사를 갔었는데...일출이 괜찮을 것 같아서 계획은 했으나 ㅠㅠ

이후 날씨가 흐려서 일출은 담아볼 생각조차 못하고 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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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지코지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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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검은이오름이나 백약이오름으로 일출을 담으러 갈 계획으로 성산일출봉 주변에 숙소를 잡았다. 

알람을 맞춰두고 잠들었는데...폰에 이어폰을 꼽아둔 상태로 잠이 들어...알람을 못듣고 5시반에나 눈을 뜨게 되었다.ㅠㅠ 


서둘러 오름으로 달려가다가...하늘도 흐리고...일출전에 오름 정상에 올라가긴 틀렸다고 생각되어...행선지를 수정...섭지코지로...

아쉬움 속에서 담아본 일출이지만, 이게 이번 제주도 여행중에 가장 좋았던 날씨였던 것 같다.


이후 계속 흐림과 비가 계속되어...산방산탄산온천에서 2일이나 온천을 즐기다가...

우도를 다시 걸어서 돌고, 추자도를 처음 들어가서 1박하면서 걸어볼 계획은 접고, 서둘러 뭍으로 나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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