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산(2)_[정릉->칼바위->대동문->백운대->우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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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에 시야가 흐린 것이 아쉽습니다.



암벽을 타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네요.



어느 듯 백운대가 눈앞으로 다가왔네요.




만경대입니다. 일출사진을 담을 때 저 꼭대기에서 운해와 함께 인수봉쪽을 담지요.

예전엔 일출담으러 자주 갔었는데...요즘은 게을러서..ㅠㅠ



만경대


인수봉에는 항상 암벽을 타는 사람들로 인산인해입니다.










백운대 정상에서...발만 한컷













우이동에서 백운산장까지 지게로 물건을 나르시는 할아버지?(60대이상이실 듯)..라면 10박스를 지고 가십니다.

어느 분과 대화를 살짝 들었는데...하루에 4번씩인데....4번째랍니다.


도선사 앞 주차장입니다.






11.7Km,  8시간 19분이 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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